벽탑해(碧塔海)
벽답해(삐타하이)는 샹그리라현의 동쪽 25키로 되는 곳에 위치하여 있고 보호구역은 벽답해를 중심으로 총 면적은 840평방키로미터가 된다.벽답해의 길이는 3키로,넓이는 1키로가 되며 티벳어로 “삐타춰”라고 한다. “삐타”는 소털담요라는 뜻이고 “춰”는 바다라는 뜻이다.삐타춰의 해발은 3539미터이고 운남성에서 해발이 제일 높은 호수이다. 역사상 이곳은 물에 잠겨있던 낮은 지역이였지만 제4기 빙천기 티벳고원의 강렬한 상승으로 인해 지금의 고원형태를 형성하였다.
벽답해는 오염이 하나도 안된 푸른 호수에 수많은 어류가 원시 그대로 많이 보전되어 있다.그중 한 종류의 물고기는 입술이 3개나 된다.이 어류는 제4기 빙천기에 남아내려온 어종으로 지금까지 250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그리고 매년 6-7월이 되면 벽답해에서는 “두견취어(杜鹃醉鱼)”라는 기이한 경관을 볼수 있다.약한 독을 가진 두견꽃잎이 호수에 떨어지면 호수속의 물고기들이 그 독에 취해 수면에 떠오르는 벽답해의 기이한 경관을 형성한다.그리고 삼림중의 곰들도 달 빛을 빌어 호수가에 내려와 꽃에 취한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저명한 작가 펑무(冯牧)는 이 현상을 생동하게 묘사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였다.
그리고 호수중의 섬은 벽답해의 특색을 가진 또 하나의 경관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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